경칩이 지나고 이제 따뜻한 날이 오는 것만 같다.
바이크에 사용하던 겨울용 토시도 벗겨내야하고
라이더들 복장이 점점 도롱이를 벗어내고 얇은 옷가지로 변해가는 속도가 빨라지는 것 같다.
엉덩이 보호를 위해 필요한 상품중 하나로 쿨시트를 뽑지 않을수 없다.
대략 1년정도 사용하면 다음해에 사용하려면 낡거나 삵아서 사용하지 못하니
한해나기를 생각해서 비싸지 않은 쿨시트로 장착하는 걸 권해드리고싶다.
너무 비싼 제품을 구매해서 반년 사용후 다시 재구매 해야하는건 얼마나 아까운 일인지 모른다.
방한화의 경우도 슈퍼카미트로 잘 지냈다.
물론 통풍이 잘안되서 발냄새가 많이 나는 건 감수해야하는 부분이긴 하지만
그래도 2만원도 안되는 제품으로 겨울을 무난히 지낸건 잘한것 같다.
슬슬 다가오는 따뜻함에 겨울 용품들을 정리하고 여름나기 제품을 하나씩 구매해야 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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